교직원소개

교장 권경현

제가 오륜교회가 세우는 꿈미학교장을 맡게 되리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오륜 교회를 평신도로 섬기며 기업에서 경영자로 있었는데, 10여 년 전에 하나님은 부족한 저를 기독교대안교육의 길로 부르시고 목사 안수까지 받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시 꿈미학교를 섬기도록 인도하심이 있으셔서 이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장의 직분을 감당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아 하나님의 지혜와 손길을 구하는 데에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교감 최병훈

교육은 교육 공동체를 이루는 사람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 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학생, 부모, 교사,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면 교육이 감동이 되고 배움이 잘 일어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물론 저는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그분께서 꿈미학교를 이끌어 가시고 믿음의 다음 세대라는 열매를 맺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한 믿음 가운데서 저는 꿈미교육 가족 모두를 먼저 신뢰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교사 정일승 초등 담임

제가 고3 생활을 하고 있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한 성경 수업 시간을 통해 저의 가슴에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키시고, 저보다 7살 어린 남동생과 친구처럼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셔서, 공학도의 삶을 꿈꾸던 저로 하여금 초등학교 교사의 삶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저녁, “너는 한 영혼을 사랑했느냐?”라고 묻고 계십니다. 마지막 날에도 같은 질문을 하실 것이기에 한 영혼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전심을 드리는 오늘을 사는 것이 저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교사 홍이레 초등 담임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 22:14) 놀라운 믿음을 보여준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제 이름의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많은 ‘준비’들을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삶 속에 심어두고 계십니다. 아직도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제 이름의 뜻처럼 늘 준비해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제 뜻, 제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기억하며 오늘도 학생들과 대화하고 함께 뒹굴며 함께 걷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깨닫는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기를 소망합니다.

교사 심선영 초등 담임

대학원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하고 교직에 들어섰지만 무너진 교육 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두려워 교사가 되기를 망설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학교에서 학생들과 울고 웃는 소중한 시간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저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고 주님은 그 꿈을 기억하시고 꿈미학교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를 교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며, 한 영혼 한 영혼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껏 사랑하고 돕고 싶습니다.

교사 최유나 초등 담임

꿈미학교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통해 마음과 영혼에 치유가 필요한 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위로자 되시고 회복시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꿈미학교를 통해 앞서 행하실 일들을 신뢰하며 묵묵히 뒤따라갑니다. 때론 힘이 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선택의 순간마다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나가겠습니다. 귀한 자녀들을 향한 크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데 선한 청지기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교사 이사론 예비초등 담임

가르침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사, Love is the greatest. 하나님을 처음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모든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던 것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중 제 눈에 가장 아름다워 보였던 것은 하나님의 걸작품인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셨던 것처럼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닮도록 저를 다듬어 가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분께 받은 사랑을 제가 만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전하는 교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교사 유영선 음악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듯 ‘음악 선생님’이라는 소명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이 관계 맺을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큰 축복입니다. ‘음악치료 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공명되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터치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교사 김민경 미술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서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시간들이 또 하나의 밀알이 되어 다음 세대의 꿈이 있는 미래를 위해 사용되어지길 바랍니다.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삶의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여 학생 개개인의 표현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교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교사 박종훈 체육

꿈을 꾸는 한 소년이 중학생이 되던 해, 부모님과 떨어져 운동선수로 생활하면서 부모님과 같은 스승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아, 나도 아버지와 같은 선생님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고,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님의 마음에 쏙 드는 배움과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나님과 그 지으신 만물을 날마다 알아가고, 삶 자체로 나누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길 소원합니다.

교사 심보형 드라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감동케 하는 사람” 제 삶의 이야기가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노래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드라마를 통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문화적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소통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울 수 있는 공감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교사 박보경 영어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영어와의 친숙한 시간을 가졌던 날들은 제게 참으로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기억들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일상의 나날들과 더불어 영어학 전공 후 학교라는 귀한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누리는 영어 교사로 주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제게 아이들과 영어를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린도후서 6:6의 말씀처럼 성령의 도우심과 꾸밈없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대하며, 사랑으로 들어주고 공감하며 함께 찬양하는 영어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교사 김명수 중국어

제 삶의 길목에는 항상 ‘목적이 이끄는 삶’의 모습으로 깨달음을 주어, 제가 돌고 돌아 다시 하나님의 품에 오게 한 스승님과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我師: 세 명이 같이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한다.)” 이 두 표현이 꿈미학교의 바울 교사공동체를 통해 꿈꾸고 성장하는 교사로, 꿈미들 속의 작은 예수님을 발견하며 가르침을 얻는 저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중국어의 지식만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닌, 노래와 같은 중국어를 즐기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꿈미들의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교사 권미진 중등영어

어떤 일을 해야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을 수 있을지 몰라서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너의 입술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은 제가 영어 교육을 전공하고 학업을 마치는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게 저를 지탱해 준 버팀목이었습니다. 시편 51:15(“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의 말씀처럼 저의 입술의 말을 통해 주를 찬송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온기가 제가 만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교사 백영미 중등국어

어렸을 적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을 보며 자연스럽게 가진 교사의 꿈이 다음 세대를 향한 아픔과 눈물로 변화되어 하나님 주신 비전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청소년들을 보며 마음 아픈 것은 그들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 기준과 원동력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렇기에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주신 사명으로 소망을 품고 나아갑니다. 이를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꿈미학교와 함께 하나님 주인 되시는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세상 속 하나님께서 놓으신 포석이 되어 샬롬의 세상을 회복하는 귀한 주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